由金牌寫手編劇金銀淑撰寫的韓劇「孤獨又燦爛的神~鬼怪~」因嶄新的世界深受觀眾喜愛,刷新了tvN當時的收視紀錄。其中,擁有不死之身的守護神金信(孔劉飾),在人間與陰間之間的縫隙裡行走的陰間使者(李東旭飾),鮮明的人設更是讓許多觀眾留下了深刻的印象。
劇中,守護神和陰間使者的搞笑場面比比皆是,但當他們發起威來,卻讓人不寒而慄。
像《鬼怪》這樣以鬼神為題材的韓劇裡,自然也會出現其他神明。其中,由李伊飾演時而彎著腰走路的老奶奶,時而變身為身穿紅衣的性感女人。這個紅衣女子的真實身分在劇情後半才揭曉——原來她正是出現在韓國習俗中,掌管命運和分娩的三神奶奶!
而生長在歷代侍奉金信的家族的劉德華(陸星材飾),在第七集裡被七星神附身,向金信和陰間使者丟出了問題。
究竟這些鬼神想要傳達給人類的是什麼?我們一起透過韓中台詞來看看。
1. 나는 수천의 사람들에게 샌드위치를 건넸다. 허나 그대처럼 나아가는 이는 드물다.
我給過數千人三明治,但像你一樣前進的很少。
2.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在你的人生中,唯有你的選擇才是正解。
3. 때로는 부모가, 자식이, 형제가, 서로가 서로에게 수호신이 되어주기도 한다.
有時候父母,有時是孩子,兄弟,會變成彼此的守護神。
4.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神只負責提問。命運是我提的問題,而答案要你們自己去尋找。
5. 이뻐서. 너 점지할 때 행복했거든.
因為疼妳,妳出生的時候,我覺得很幸福。
6. 아가, 더 나은 스승일 수는 없었니, 더 빛나는 스승일 수는 없었어?
孩子,妳為人師表,就不能當好一點嗎?就不能當得更璀璨一點嗎?
7. 주문하신 천국 나왔습니다.
這是您點的「天國」。
8. 이승엔 질서가 필요하고. 아홉은 신의 수이자 완전수인 열에 가장 가까운 미완의 숫자니까... 이 또한 잘해봐.
這個世界需要秩序。9這個數字是最接近完美神整數的數字。妳也要加油啊。